삼성 갤럭시 S21 시리즈 수리비용 및 부품가격

 

삼성전자는 갤럭시 S21 시리즈 스마트폰을 1월 15일에 언팩 행사를 통해서 공개하고 1월 29일에 정식 출시했습니다.

 

이번 모델은 메탈 프레임과 카메라가 매끄럽게 이어진 컨투어 컷(Contour Cut) 디자인과 5나노 AP, 가변형 120Hz 주사율 디스플레이 등의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여러 부분에서 개선되었거나 바뀌었는데 수리 비용은 얼마나 변화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S21 일반 모델의 디스플레이 교체 비용은 단품 수리 9.6만원, 반납 16만원, 미반납 25.6만원와 공임비 2.5만원입니다.

 

단품 수리는 디스플레이 전문 서비스센터로 제품을 보내서 프레임은 그대로 사용하고 디스플레이만 교체하는 방식입니다.

 

메인보드는 램 8GB와 내장메모리 256GB 단일 구성이며 부품가격은 27.1만원와 공임비 2.5만원입니다. 배터리는 29,500원이며 공임비는 9천원입니다. 

 

카메라 관련 수리 같은 경우 후면의 메인 센서(광각)는 118,000원, 초광각 센서는 39,000원, 전면 센서는 39,000원,  후면 테두리는 12,500원, 후면 유리는 1,000원입니다. 공임비는 공통으로 15,500원입니다.

 

충전 단자와 진동 모터, 스피커, 후면 케이스(후면 유리, 백글래스) 수리비는 위 표를 참고해주세요.

 

 

갤럭시 S21+ 제품의 디스플레이 수리 비용은 단품 수리 10.3만원, 반납 16.4만원, 미반납 26.4만원과 공임비 2.5만원입니다.

 

메인보드 교체의 경우 부품 가격은 28.5만원과 공임비 2.5만원입니다.  배터리는 30,500원이며 공임비는 9천원입니다.

 

 

갤럭시 S21 울트라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교체 비용은 단품 수리 18.2만원, 반납 27.1만원, 40.1만원와 공임비 2.5만원입니다.

 

램 12GB와 내장메모리 256GB 구성의 메인보드는 31.3만원, 램 16GB와 내장메모리 512GB 구성은 35.2만원이며 공임비는 2.5만원입니다.

 

후면 유리(백글래스) 교체의 경우 부품비용 6.2만원와 공임비 9천원입니다. 

 

카메라 부분 수리의 경우 초광각 44,000원, 광각 123,000원, 망원1(광학 3배줌) 42,000원, 망원2(광학 10배줌) 145,000원, 레이저 AF 28,500원, 전면 50,500원, 후면 테두리 24,500원, 후면 유리 2,500원입니다. 공임비는 별도 15,500원입니다.

 

 

어떤 부품을 교체하는지에 따라서 수리 소모품(KIT) 비용이 추가 발생할 수 있으며, 부품 가격과 공임비는 추후 변동될 가능성이 있으니 서비스센터 내방 전에 삼성전자서비스 고객센터로 확인해주세요.